대표적 에너지 공기업 한국가스공사가 이명박정부시절 ‘자원외교’에 동원되면서 총 1조6000억원을 해외 에너지 기업에 투자했지만,고작 600억원만 회수할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엄청난 국민혈세를 날린 정책결정 책임자 처벌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가스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재정난 극복을 위한 해외 투자기업매각 내용을 담은 ‘5개년 재정건전화계획’자료에서 29일 밝혀졌다. YTN이 국회 제출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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