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법원,해킹당해 고객 12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한 KT에 7000만원 부과는 위법판결,네티즌 뿔났다
“해킹당해 고객 정보 1200만건을 유출해놓고  고작 7000만원 벌금이 위법이라니? 이게 어느 나라 법인가?” 지난 2013∼2014년 홈페이지 해킹을 당해 120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KT에 대해 과징금 7000만원을 부과한 처분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네티즌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홍진호 부장판사)는 KT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Read more
[KT 인터넷속도조작의혹-②]대놓고 고객 인터넷패킷 까보고 속도조작하는 KT의 불법수법은 ‘DPI와 QoS’
서대문구 서교동 소재 모 회사 CTO는 최근 KT 인터넷망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 것을 발견, 혹시나 싶어 네트워크상에서 패킷 속도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인 핑(PING) 데이터를 확인한 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광랜이기 때문에 회사 인입선에서 KT망의 DNS서버까지 패킷이 가는 속도는 1~3 ms(1ms는 1000분의 1초)가 정상이지만 며칠 내내 그 속도가 무려 145~218ms를 넘나들었기... Read more
[KT 인터넷속도조작 의혹-①]KT,“공유기∙PC인증대수초과∙토렌토접속 고객”대놓고 속도조작 의혹,피해속출
KT가 올레인터넷,기가인터넷 사용고객의 인터넷이용 패턴을 감시, 수시로 인터넷망속도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비슷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 동의없이 고객 인터넷 이용 패턴을 감시하고 몰래 속도조작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KT의 불법적인 영업행위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진상조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비판여론이... Read more
불법천지인 KT 인터넷서비스,고객동의 없이 인터넷용량 훔치고,몰래 조작해 속도 떨어뜨려,충격
국내 대표 통신회사인 KT가 보다 많은 인터넷망 고객 확보를 위해 기존 가입 고객 동의 없이 가입자 인터넷망 속도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KT는 인터넷상품(기가인터넷,올레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에 제공하는 인터넷속도 용량을 전화국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 용량의 70~85% 선까지만 떨어뜨려 제공하는 등 임의적으로 조작하고 있는 것으로 피치원... Read more
KT 기가인터넷영업 불법천지,고객몰래 약정가입,고객정보 버젓이 불법유출
강남 서초구에 사는 김 모(48)씨는 최근 KT 직원이라며 텔레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은 후 악몽이 시작됐다. 김 씨는 KT 기가인터넷 상품을 소개하며 전혀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500메가bps급의 기가인터넷 장비와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말을 듣고 방문을 허용했다. 하지만 설치 후 와이파이 속도에 큰 차이가 없다는 걸 느낀 김 씨는 일... Read more
KT, “IT기반 부자농부 만든다”, ICT 농업융합 스마트팜사업 본격 착수
KT(회장 황창규)가 ICT 유무선통신기술과 농업을 융합한 ‘스마트팜’사업에 본격 나선다. IT기반 부자 농부를 전국적으로 만든다는 포부다. KT는 통신기반 농산물재배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사업진출을 위해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기가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T 기가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Read more
[금융위 해체론-①]금융위는 핀테크혁신 가로막는 손톱밑가시의 몸통,대놓고 대못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해도 소비자들은 왜 금융회사로부터 보상하나도 받지 못하는 줄 아세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서 그래요. 금융회사는 소비자를 보호할 필요가 없어요. 보상을 안 해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거든요. 금융위에서 부과한 벌금, 과태료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시장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올라갑니다. 이런 불공정한 시장을 금융위가 눈감아주는 이유는 금융위가 국민, 소비자편이 아닌... Read more
방통위,매달 이통3사에 ‘할인액’지시 드러나,정부가 나서 할인경쟁막다니 ‘헐’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달 이통3사에 단말기판매 시 할인금액을 정해주는 이른바 ‘공시지원금’을 버젓이 통보하는 등 여전히 이통시장 관치행정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이통시장에 직접 개입, 이통3사 간 자율적인 시장경쟁을 차단하면서 정작 시장경쟁을 통해 할인 혜택을 봐야 할 소비자들이 엄청나게 비싼 스마트폰 구매비용을 지출하는 등 소비자들만 골탕을 먹고 있는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15일... Read more
[피치원뷰]단통법 관치행정 휘두른 방통위,이번엔 보도경위조사 ‘갑질’
“이거 상무님이 발설하신 겁니까?” 방송통신위원회가 제하의 피치원보도이후 이통 3사를 대상으로 강도높은 보도경위 조사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피치원보도이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를 상대로 자료유출경위와 방통위 일일 순 가입자 지침관련 정보유출에 대해 경위를 추궁하며 강도 높게 압박한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4일 밝혀졌다.... Read more
“가입자 200명초과?”,매일 이통3사 호출하는 방통위,위헌논란
“상무님, 잠깐 들어오셔야겠습니다” “아니, 오늘 순증(신규가입자 수)이 벌써 180명을 넘고 있네요. 제발 시끄럽게 좀 하지 마시죠. 시끄러우면 서로 골치 아프잖아요” “상무님, 하루 순증 200명이 넘으면 바로 조사 들어 간다는 거 아시잖아요? 200명이 넘도록 방치하심 어떡하나요. 바로 좀 들어오시죠”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은 요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담당임원들을 수시로 호출한다. 방통위가 사실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