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만으로 수백억원에서 천억원대가 넘는 투자금을 순식간에 모으는 ICO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다단계판매업체의 투기판으로 전락하면서 사회적 지위와 유명세를 이용, 이런 불법 ICO를 부추키는 ‘ICO 어드바이저’가 블록체인 생태계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유명세, 블록체인 분야에 알려진 전문성을 내세워 특정 ICO에 잇따라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지만, 총 모금액의 1~5%를 코인으로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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