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SK하이닉스,삼성제치고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최초 양산,HBM이어 낸드까지 앞서나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AI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메모리로,300단을 넘는 낸드메모리는 세계 최초다. 삼성전자는 현재 290단 낸드메모리를 양산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면서 “321단 제품을 내년 상반기부터 고객사에 본격 공급,시장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3년... Read more
[피치원뷰]할수 있는것도 못하는 삼성의 위기,JY 태풍인사예고,“모든걸 바꾸라”
“삼성전자하면, 예전에는 안될 것도 삼성이 하면 반드시 성공시키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할수 있는 것도 못하는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추락했다” “초격차의 선두주자라는 포지션은 커녕 이젠 후발주자의 추월을 걱정해야할 상황이다” 정현호 부회장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의사결정구조가 개발자,엔니지어파트의  신사업에 대한 보고서가 재무적으로 평가돼 중단되는 사례가 빈발한 것이 현재의 삼성전자 위기론의 핵심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Read more
SK하이닉스 2분기 어닝써프라이즈,영업익 5조달성,HBM시장주도,순풍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납품 AI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호실적에 힙입어 6년 만에 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 영업이익 5조원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조46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2조8821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24.8% 증가한 16조4233억원을 기록,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2022년 13조8110억원이 최대 매출실적이었다. 순이익은... Read more
[피치원뷰]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폭풍질주,삼성전자 이재용회장과의 엇갈린 행보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대기업집단 영업이익 순위 1위에 뛰어오르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빅3의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 정의선 회장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 회장에 평가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일궈낸 눈부신 경영실적에 근거한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8조259억원. 현대차는 6조6709억원,기아차는 6조356억원으로,) 양사 영업이익은 12조9766억원.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70개사를 중심으로 매출 285조2336억원,당기순이익... Read more
로이터 “삼성전자,HBM 엔비디아 테스트통과 못했다”, 삼성 “진행중”강력반발
로이터통신이 24일 삼성전자가 AI반도체시장의 절대강자 미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 삼성전자 HBM3E 납품 가능성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의 이번 보도로 인해 투자업계 및 자본시장에서는 제기된 문제가 손쉽게 해결될지 아직 확인된바 없지만, 삼성전자가 HBM 분야에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더 뒤쳐질수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Read more
SK그룹,그룹사업 재정비 본격화,배터리·HBM 중심?
SK그룹이 그룹 주요사업을 전사적으로 리밸런싱하는 이른바 사업구조개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장용호 SK 최고경영자(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SK는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사업군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포트폴리오 ▶탄탄한 기술·사업... Read more
[위기의 삼성전자-①]D램실적,HBM으로 SK하이닉스에 제압당한 삼성전자,예고된 참사
삼성전자의 잃어버린 10년은 예고된 참사’ “결국 창업자 정신입니다. 고 이건희회장은 재벌 2세 경영자였지만, 그가 신사업에 몰두하고 집착하며 그룹사업에 천착하는 모습은 창업자 정신을 능가할만큼 독보적이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은 모든 가전제품은 물론 휴대폰 등 주력 제품을 실제 분해하며 경쟁사 제품과 내부구조까지 비교하며 우월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오타꾸처럼 일했어요. 사업부별 기흥 구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