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액션서밋(Action Summit)’행사에 패널로 참석해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열어가는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과 창작자와 이용자, 판매자들을 위한 비전을 소개했다. 각국 정상과 정부 대표단, 학계,AI 업계 리더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션 패널로 초청받은 기업인은 최 대표와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등 두 명 뿐이었다. 최수연 대표는 11일(현지 시간) ‘지속가능한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체총회 두번째 세션에 패널로 연단에 섰다. 해당 세션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는 핵심 AI 원천기술과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대규모 서비스를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디지털 생태계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했다”면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I 액션서밋(Action Summit)’행사에 패널로 참석해 네이버가 AI 기술을 통해 열어가는 디지털 생태계의 다양성 확장과 창작자와 이용자, 판매자들을 위한 비전을 소개했다. 각국 정상과 정부 대표단, 학계,AI 업계 리더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션 패널로 초청받은 기업인은 최 대표와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등 두 명 뿐이었다. 최수연 대표는 11일(현지 시간) ‘지속가능한 AI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전체총회 두번째 세션에 패널로 연단에 섰다. 해당 세션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네이버는 핵심 AI 원천기술과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대규모 서비스를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디지털 생태계에 더 큰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했다”면서...
“잃어버린 10년” 삼성전자가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은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6조원대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6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대비 13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5조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65% 늘었지만,직전 지난해 3분기 대비해서는 5.18% 줄어든 수준이다. 이 같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