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로나위기에 최대 실적”,임원 214명 승진,3년만 최대
삼성전자가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등 총 214명을 승진시키는 등 3년만에 최대규모인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18년도 221명 정기 임원인사 이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전년대비 큰 실적을 낸 점을 감안, 3년만에 최대 승진 인사규모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승진자는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