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뷰]위메프·티몬발 “정산금 못준다”,이커머스 5조원대 연쇄부도위기
위메프에 이어 티몬도 셀러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지면서 수만개 영세 유통업계에 큐텐발 연쇄 부도위기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티몬, 위메프 모두 자본잠식 상태인 탓에 상황에서 최근 셀러에게 상품을 정리하라고 주문하면서도 정산금은 주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큐텐그룹 계열사 전체가 유동성 위기로 부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셀러들은 티몬과 위메프가 거래처에 정산금을 지급하지... Read more
[피치원뷰]쿠팡,창사 13년만에 흑자,분기 매출 8조원시대 열어,오프라인 유통사들 ‘위기감’
ㅂㅠ 쿠팡이 분기매출  8조원대 시대를 열며 사상 첫 연간 흑자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다. 큐팡이 연간 흑자를 달성한 것은 2010년 설립이후 13년만이다. 쿠팡이 4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1% 증가한 1146억원,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나홀로 질주를 이어가며 국내 유통시장의 넘사벽 절대강자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쿠팡이 독주체제를 구축하면서 이마트,롯데쇼핑,현대백화점,GS리테일 등... Read more
뉴욕상장후 쿠팡 김범석의장 첫일성,“변하면 혁신 사라진다”
“상장후 투자자와 규제이슈에만 몰입하는 순간,쿠팡의 혁신은 사라질 것이다.상장과 상관없이 절대 지금의 쿠팡이 변하면 안된다” 지난달 11일 뉴욕증시 상장첫날 시총 100조원을 넘기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쿠팡 김범석 대표가 뉴욕증시 상장후 사내 구성원에게 내놓은 첫 일성은 “쿠팡이 변해선 안된다”는 의외의 메시지를 제시했다. 쿠팡 김범석 의장은 뉴욕증시 상장이후 최근 임원회의를 통해 거대한 공모자금이... Read more
쿠팡 11일 상장,시총 66조원,신세계·CJ·롯데·현대 4대 유통회사 시총합친거 10배,재계판도 바뀐다
쿠팡이 한국시각으로 11일 뉴욕 나스닥에 정식 상장한다. 쿠팡은 당초 공모가 27~30달러에서 32~34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11일 상장후 예상치 주당 34달러 기준시 시가총액이 580억 달러로,66조원규모의 기업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설립된 국내 최대 이커머스업체인 쿠팡은 한국시각으로 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PNG’란 약칭으로 상장되며 ‘시총 66조원대 뉴욕증시 상장’이라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재계에 새로운 역사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