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산업계의 터줏대감이자, 2011년 코스닥 퇴출과 함께 몰락의 길을 걸었던 핸디소프트가 화려하게 부활, 컴백했다. 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핸디소프트(대표 이상산∙이진수)는 국내 SW산업 1세대 창업자이자 SW산업계의 풍운아로 불렸던 안영경 전 대표가 창업한 국내 대표적 그룹웨어 회사. KAIST출신인 안영경 핸디소프트 창업주는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 경기를 전산화하는 업무를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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