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핵심부품 국산화했다고 뻥튀기 발표를 했던 KISTI의 어처구없는 대국민 사기극을 실제 주도한 공범은 창업 3년차에 불과한 컴퓨터주변기기 유통전문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해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을 벌였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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