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업체 SK플래닛과 김기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록앤올간의 법정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인트라맵 제공사인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가 SK플래닛이 록앤올을 기술도용으로 소송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장문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사장은 글을 올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벤처업계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록앤올의 김기사의 신규지도에 우리회사 지도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맵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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