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참여번역Q’서비스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번역플랫폼 ‘플리토’를 그대로 베꼈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의 ‘참여번역Q’가 플리토의 서비스와 상당히 유사, 서비스 내용을 카피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 참여번역Q는 네이버 사전 사용자들끼리 번역 서비스를 주고받는 집단지성형 서비스로, 개념과 서비스형태가 거의 플리토와 유사하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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