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목적의 게임마이스터고가 올해 정식 설립된다. 정부는 인력난에 빠진 게임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70억원 규모를 지원,게임산업계가 밀집한 판교와 인접한 고등학교를 게임마이스터고로 지정,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게임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개교준비금 50억원 외에도 학교운영비, 문화부 지원금액 15억원 등 총 70억원 가까운 정부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부는 이를... Read more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 일자리 찾기를 도와줄 ‘고용존’을 만들어 운영키로 하자, 판교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설치, 지역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벤처·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곧바로 고용존 운영과 관련, ▲유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