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옐로모바일그룹과 20여개 계열사를 통괄하는 금융지주사 데일리금융그룹 등 2개 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옐로모바일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이상혁 대표에 대해 이미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두 차례나 물러날 것을 제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데일리금융그룹 주주 및 투자사들은 이상혁 대표가 그룹 주요 계열사에 대한 경영에 개입하면서 유망 핵심 자회사들이 대거 부실화한... Read more
2015년 3월 31일, 당시 옐로모바일 그룹이 입주해있던 강남 신사동 J 타워 3층. 이상혁(46)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11월, 미국 밴처캐피탈 ‘포메이션8(현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기업가치 1조원으로 평가받으며 1100억원을 투자받은 배경설명과 함께 ‘3년 내 3조 매출’청사진과 함께 3년 내 기업공개(IPO) 플랜을 그날 전격 공개했다. 옐로모바일그룹이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근본 원인은 이상혁 대표가... Read more
벤처연합체 옐로모바일그룹이 대주주인 현 이상혁 대표의 경영 독주에 맞서 핵심 주력 계열사 창업자 및 CEO들이 무더기로 이상혁 대주주가 배임과 횡령에 가까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수십 건의 소송을 제기, 극심한 내홍에 휩싸이며 사실상 연합체로서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 옐로모바일그룹 연합체의 핵심 주력계열사였던 쿠차를 비롯해 여행박사, 이모션, 옐로트래블, 팩앤플라이, 옐로오투오 헬스캐어그룹 등 10여개... Read more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 3분기 매출 975억원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에도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지만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고와 디지털마케팅, O2O 부문의 성과에서는 전년대비 300% 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피키캐스트’와 ‘쿠차’ 등 이른 바 옐로모바일내 적자폭이 가장 큰 쇼핑과 미디어 분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