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반도체칩 패키징업체인 SPIL(Siliconware Precision Industries Co.Ltd)마저 ‘반도체굴기’ 중국 칭화유니그룹으로 넘어갔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이번에는 대만 2위 반도체패키징 업체인 SPIL의 지분 24.9%를 2조63억원(111억 위안)에 전격 인수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조립업체이자 애플의 핵심 부품공급업체인 대만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하도급업체이자, 애플 아이폰 핵심 조립업체인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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