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100여개 회사에 투자업무를 진행해온 투자회사 CEO가 투자한 기업 3개사가 망하자 자신을 믿고 같이 투자해준 개인,엔젤투자자,일반기업의 투자손실 100억여원을 도의적 책임만으로 되갚아준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주인공은 믿기 어려운 투자관행을 유지하고 있는 케이파트너스앤글로벌 양경준(44) 대표다. 양경준대표는 16년간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초기투자는 물론 유망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연결 업무를 해오면서도 100여개 업체 모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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