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와 연관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울시의 예산중단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만간 문을 닫는 데 이어 나머지 전국 주요 센터도 줄줄이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현대∙LG∙SK그룹 등 박근혜 정권 초기부터 정부압력에 밀려 도별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하나씩 배정받아 50억~100억원대 이상의 투자를 단행해온 주요 그룹은 내년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예산을 전면... Read more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 일자리 찾기를 도와줄 ‘고용존’을 만들어 운영키로 하자, 판교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설치, 지역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벤처·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곧바로 고용존 운영과 관련, ▲유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