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일자리창출 주무부처 산자부∙중기부장관의 갈짓자행보,눈총 쏟아져
문재인 정권의 핵심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피로감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제와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하는 각 부처 장관들의 해법은 여전히 대기업 CEO불러 독려하는 10년전 ‘올드’버전에 머물러 있는 등 현실적 대안 찾기에 잇따라 실패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Read more
유영민 미래부장관 후보자, “정부가 배달앱 사업할 수도 있다”발언,“제정신이냐?”장관 자질논란 후끈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가 소상공인의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 앱을 자체 개발,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밝혀 유 내정자가 미래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는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유 후보자는 4일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소상공인의 배달 앱 수수료를 덜어주기 위해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