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결국 논란이 불거지자 업그레이드를 중단키로 했던 스마트폰 ‘G4’와 ‘V10’에 대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누가 7.0 업그레이드를 다시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G6 신작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지난 2일 G4·V10에 대해 안드로이드 누가 7.0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기로 전격 결정, 기존 구매 소비자들의 거센 비난을 산 바... Read more
“LG전자에는 절대 삼성전자나 화웨이보다 먼저 제안하지 않습니다. 부품업체가 제안한 새로운 피처기술을 LG전자가 자회사인 실리콘웍스로 빼돌린다는 사실은 이미 글로벌 부품업계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주면 다 자회사로 빼돌리는 데, 누가 LG전자에 신기술과 새로운 피처를 먼저 제안하겠어요. 정신 나간 짓이죠” “LG전자 납품 협력사는 결국 국내업체에서 고만고만한 벤더들이 대부분일 수밖에 없어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Read more
LG전자 신작 스마트폰 G5가 사실상 초반 반짝 몰이에 그치며 주간 판매량 2만대이하, 하루 판매량 2800대 수준으로 급락, 사실상 초반 돌풍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서치전문기관 아틀라스 리서치 앤 컨설팅에 따르면, G5는 4월 첫째 주 경쟁작 ‘갤럭시S7’을 제치고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급격한 판매량 감소로 둘째 주부터 2위로 하락한 것으로... Read more
31일 출시된 G전자의 야심작 G5가 모듈 착탈식 부분의 틈새와 이음새가 맞지 않아 불량에 가깝다는 ‘단차(높낮이 차)’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배터리를 모듈에 장착 후에도 고정되지 않고 흔들거리는 ‘유격현상’이 발생, 또다시 G5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피치원보도를 통해 모듈 착탈식 부분의 틈새와 이음새가 맞지 않는 단차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난 LG전자 G5가... Read more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모듈방식 디자인을 채택, 31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신작 스마트폰 G5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얼리어댑터 및 대기 수요자들은 LG전자가 마련한 체험공간에서 G5를 테스트한 후 일제히 색상의 문제와 함께 모듈형 프렌즈 장착 시 사이즈가 달라져 폰케이스를 2개를 구매해야 한다는 등 ‘프렌즈’ 제품의 사용 편의성에 대한 부정적... Read more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모듈방식 디자인을 채택, 31일부터 시판에 들어갈 신작 스마트폰 G5의 디자인을 다음 모델(G6)에 적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비용 28만원 가량이 소요되는 카메라 캠플러스, 고품질 오디오모듈 등 G5모듈 프렌즈 호환성이 해결되지 않아, G5에서만 사용할 수밖에 없게 돼 단말기 교체 시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LG전자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은 24일 서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