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게임의 창업멤버였던 남궁훈 전 NHN USA대표가 결국 김범수 의장의 카카오 울타리로 합류한다. 카카오는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 카카오내 최고 게임책임자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범수 의장이 네이버를 퇴사한 후 네이버에서 밀려나 게임업계 여러 곳을 전전하던 남궁훈 엔진대표는 결국... Read more
카카오는 자회사 다음게임을 또 다른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에 매각한다. 김용훈 다음게임 대표는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이메일을 통해 “모기업인 카카오가 우리 회사 지분 100%를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KVG)으로 양도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산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다음게임의 대주주는 기존 카카오에서 KVG로 바뀌게 됐다. 이는 최근 들어 사업영역이 빠르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