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17일 45개 신성장산업에 정책자금 총 85조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실물경제지원 정책을 발표했지만, 실제 신규투자 재원은 5조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엉터리 거짓 정책이라 비판한 피치원 보도에 대해 금융위가 사실을 인정했다. 마치 85조원을 신규 투자하는 것처럼 발표한 금융위의 정책자금이 실제는 재원 자체가 없는 부풀리기성 정책이라는 피치원의 18일자 보도와 관련,... Read more
현 정권 최대 엉터리 정책이 등장했다. 거의 새빨간 거짓말에 가까운 정부정책이다. 금융위가 17일 마치 85조원을 투자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실제는 재원 자체가 없는 과대포장성 부풀리기 정책이었던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밝혀졌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으로 국정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기능이 마비되고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정권교체기를 틈탄 부처별 무차별적인 영역확대와 정권교체 이후 부처위상과 예산확보를... Read more
이건 거의 무정부 상태와 진배없다. 행정력이 이 정도 수준이면 정부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다. 어찌 국가 거시경제와 산업구조개선을 책임지는 공무원들 하는 작태가 “이런 정도 수준일까?” 재계는 물론 국민은 경악하고 있다. 피치원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물류대란사태는 청와대 경제수석은 물론 해양수산부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책임지고 사퇴를 해야할... Read more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상황에 조선 빅3 사 모두를 살리겠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또다시 시작됐다. 그것도 국민혈세 12조원이 또다시 재벌 대기업 부실경영 메꾸기에 투입된다. 국민 누가 동의했는가? 정부는 8일 한국은행의 대출금 10조원, 정부가 재정에서 1조원 현물출자, 기업은행 대출 1조원 등 총 12조원을 투입하는 산업구조조정 방안을... Read more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8월 핀테크 홍보대사로 위촉한 임시완이 주연한 ‘오빠생각’의 흥행을 위해 은행 보험사에 무려 4만~5만여장, 4억원 상당의 영화예매권 예매를 강제로 할당한 사건이 결국 검찰에 고발된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을 주도할 목적으로 핀테크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가 주연을 한 영화흥행을 위해 금융회사를 동원해 무려 3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케한 것은 명백한 업무과실이라며 임종룡...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