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분기 영업익 3302억원,전년대비 5.6%감소,매출은 2조573억원
네이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조 57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줄었고, 순이익도 2316억원으로 28.3% 감소했다. 영업이익율은 16.1%로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 서치플랫폼 8962억 원 ▶  커머스 4583억 원 ▶  핀테크 2962억 원 ▶ 콘텐츠 3119억 원 ▶... Read more
[피치원뷰]김범수·이해진 슈퍼국감, “3류 국회가 세계적 기업가를 야단치는 나라”
“김범수 증인,왜 계열사를 130여개가 넘을 정도로 확장하나요? 왜 자꾸 계열사를 늘리나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김범수 증인,코로나사태는 전례없는 재난사고라 생각하십니까?. 이번 카카오먹통사태 역시 전례없는 재난사고입니다.정부는 코로나 재난사고때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카카오도 전례없는 보상을 한다면 기업이미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기업오너만이 결정할수 있는 일입니다” “김범수 증인은 창업할 때 목표가 100인의 CEO를 양성하는게 사업목표라고요?... Read more
[피치원뷰]카카오 먹통대란,도넘은 마녀사냥식 카카오 때려잡기
“지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17일 출근길 윤석열 대통령. “카카오사태,결코 안일하게 지나칠수 없는 문제” 18일 국무회의주재 한덕수 국무총리 모두발언. “카카오 먹통사태,플랫폼 공룡규제 시급한 과제” 17일 국감 여야 한목소리로 카카오 질타. 판교 SKC&C 데이터센타 화재로 이른바 ‘카카오먹통 대란’사태가 빚어지면서 카카오 주요 서비스가 멈춰 전국민 불편함이 가중되자 카카오를 비난하는 행정부와... Read more
네이버 분기매출 사상처음 2조원 돌파,최수연 사령탑체제 호평
최수연 신임 대표체제로 전환한 네이버가 해외사업을 제외한 네이버 사업만으로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원대를 돌파했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 2조 458억 원, 영업이익 3,362억 원, 영업이익 336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23.0%, 전분기 대비 10.9% 증가한 2조 45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2%, 전분기... Read more
네이버·카카오,출근제중단·원격근무제 전환,IT업계 확산주목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인해 당연히 출근제로 되돌아와야 하지만,상당수 직원들이 출근제의 피로감을 들어, 재택근무제를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분위기입니다” “이젠 주 5일 출근하라고 하면 이직할 분위기입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기업들이 기존 재택근무제에서 출근제로 전환하면서 직원들이 피로감을 들어 집단으로 반발, 재택 및 원격근무가 IT업계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네이버,카카오,배달의 민족,크래프톤... Read more
[포털뉴스협의체 발족논란-①]가짜뉴스 생성·유통숙주는 포털이 아닌,유튜브와 언론사
“가짜뉴스를 생성,유통시키는 숙주는 사실 유튜브입니다.주류 언론 역시 사실과 다른 오보성 가짜뉴스를 최근 몇 년간 상당수 생성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포털이 가짜뉴스를 유통시키는 숙주가 되고 있다는 방통위의 정책취지 대전제는 본말이 전도된 겁니다.유튜브와 주류 언론이 책임져야할 가짜뉴스문제의 책임을 포털에 떠넘기려는 것입니다” “포털을 통해 가짜뉴스가 많이 유통되는(포털의 가짜뉴스의 숙주)게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가짜뉴스를 지속적이고... Read more
[피치원뷰]윤석열정부,포털 뉴스폐지검토,보수언론 10년한풀까,‘토픽감’비난여론
10일 출범하는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포털 뉴스 편집권을 폐지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키로 함에 따라 보수정권이 본격적으로 포털을 압박,언론통제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포털 및 인터넷업계는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지난 5월초 포털 뉴스 신뢰성 및 투명성제고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면서 뉴스를 포털이 아닌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한... Read more
81년생 하버드출신 41세 최수연,네이버 지휘봉잡다
네이버가 81년생 하버드출신의 41세 젊은 신임대표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젊은 피’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발탁해 공식 발표한 최수연(41)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정식 최연소 CEO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했다. 네이버는 이날 경영쇄신을 위해 최수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구조 개편에... Read more
네이버,81년생 최수연 신임 CEO발탁,이해진 최인혁카드 접은 이유
네이버가 1981년생인 여성 임원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국내 IT 빅테크 대표주자 네이버의 새로운 사령탑에 임원 승진 2년차의 81년생 40세 신임 임원이 발탁됐다. 국내 시가총액 3위(65조8698억 원) 기업이자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새로운 신임 CEO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입사한지 2년도 채안된 김남선... Read more
[피치원뷰]범람하는 메타버스,“개나소나 메타버스”활개치는 브로커,승자는 NHN·NC?
#1 “크래프톤은 메타버스라는 단어대신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메타버스보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하기 때문이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은 26일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인터렉티브 버추얼월드라는 것은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메타버스 기술에는 콕 집어 계획이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2 “페이스북은 향후 5년간 소셜미디어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