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퇴진이다. 국내 소프트웨어산업계를 대표하는 스타 CEO인 지란지교 오치영 대표가 창업 24년만에 공식적으로 회사 CEO에서 물러났다. 이해진 의장에 이어 또 한번 멋진 벤처산업계 창업자 퇴진사례다. 오치영 대표가 창업 24년만에 전격적으로 CEO에서 물러나자 SW업계는 물론 벤처산업계에 “아름답고 멋진 퇴진이자 스타트업과 벤처산업계 롤모델 행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보안업계 대표주 지란지교는 30일 정기주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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