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에 집착하는 창업자의 아집이 마지막 회생가능성마저 짓밟았다” “회생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회사매각을 추진하는 채권단의 영혼없는 자산정리가 회사를 망가뜨리고 있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로 IT물류 유망 스타트업로 불려온 메쉬코리아가 창업자 경영진과 채권단의 진흙탕싸움으로 번지면서 결국 법정관리 수준에 돌입했다. OK캐피탈 등 채권단은 유정범 의장 등 현 경영진의 반대로 매각이 불발되자 다음주에 법정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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