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상장기업 간 인수합병(M&A)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M&A센터를 설립, 독특한 협업 사업모델을 내세우고 있는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의 크라우드펀딩 특허 사업모델에 대해 엔젤투자자가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류원진 청지엔젤클럽 회장은 29일 우량한 상장사가 투자금에 대한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 유석호... Read more
그동안 사적인 채널을 통해 형성돼온 M&A시장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거래장터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형 M&A마켓이 본격 발족한다. 상생M&A포럼(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에서 플랫폼형 M&A마켓인 ‘상생M&A포럼’발족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측은 발족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M&A 실수요 기업을 위한 ‘제1회 상장사-스타트업 상생 매칭 콘퍼런스’을 개최, 인수할 투자자와 인수합병대상... Read more
2015년 한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이제 곧 언론에는 올해의 10대 뉴스, 10대 인물이 쏟아질텐 데요. ‘세상의 모든 정직한 리뷰’를 모토로 출범한 피치원은 수많은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의 도움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피치원은 피치원을 ‘좋아요’해주는 모든 페북 친구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수많은 전문가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벤처와 스타트업 생태계는 물론,... Read more
늘 은밀하고 조용한 기업인수합병(M&A)시장. 사는 곳도 파는 것도 외부에 노출될까 늘 노심초사, 기밀유지계약서 쓰기에 급급하다. 그러다 보니 국내 M&A시장은 운좋으면, 어떻게 인연이 닿으면 이뤄지는 복불복 포맷이고, 연간 일정 볼륨의 시장을 형성하며 매년 성장할수 있는 산업으로서 기반이 절대적으로 취약한 분야다. 이런 조용한 포맷대신 오픈된 공개 M&A시장을 선언한 세력이 등장했다. 팔... Read more
M&A할만한 벤처기업을 찾아 실사, 매물로 올려놓고 불특정 다수 대기업이 이를 인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른바 유망 벤처기업 M&A 상설시장과 같은 형태의 ‘M&A플랫폼’이 이달 말 공식 출범한다. 벤처기업협회와 기술보증기금은 투자자에는 투자금회수를, 대기업에는 유망 신성장동력을,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는 더 큰 사업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한국형 ‘M&A플랫폼’을 발족,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2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