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사이드에 게재된 ‘헬조센, 분노의 사슬’이란 제목의 웹툰이 주말을 강타했다. ‘프라다’등 명품을 남친으로부터 선물받은 친구를 시기하는 김치녀로 시작된 이 웹툰은 한국 여성에 대한 탄식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번째 컷에서는 한국남자와 벌레충(일간베스트 벌레)을 합친 말인 ‘한남충’과 ‘삼초한(남자는 3초마다 때려야 한다)’을 언급, 극단적인 남성혐오증을 드러내는 등 현재 일간베스트와 매갈리아간에 벌어지는 남녀 혐오대결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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