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8년여 만에 시총 1조원대를 넘어서며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달의민족’서비스업체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최근 재벌 대기업으로부터 1조원대 인수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와 올 초 대형할인점 및 유통업을 전문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 대기업으로부터 1조 원대 인수합병제안을 받았지만, 현재의 성장세를 감안해볼 때 저평가됐다는 이유로 완곡하게 매각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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