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②]이상혁의 아킬레스건,옐로모바일 실제 지배자는 LS그룹장손 구본웅 대표
옐로모바일그룹이 데일리금융그룹 2개 자회사 자금 700억원대를 빼돌려 상장사를 인수하고, 크립토IB를 설립, 구본웅 포메이션 대표가 운영하는 포메이션펀드에 100억원을 투자한 것을 놓고 투자업계는 “오마이갓’을 연발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들이다. 그리고 150억원대 자금이 옐로로 흘러 들어가면서 옐로모바일 운영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역시 “그게 가능한 일이냐”며 놀라움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믿기 힘든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Read more
[피치원단독]옐로 이상혁,데일리금융 700억원빼돌려,연 500억이익내던 코인원 세금체납∙압류위기,충격
국내 3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하나로 지난해 무려 5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코인원이 옐로모300억원의 자금을 빌려간 옐로모바일이 대여금을 상환하지 않으면서 현금 유동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 세금을 못내 법인통장에 곧 국세청 가압류될 수 있는 믿기 힘든 사태가 발생했다. 코인원은 옐로모바일이 지난해 12월께 2개월만 대여한다는 조건으로 빌려간 300억원을 현재까지 상환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Read more
옐로모바일 피치원미디어보도후 ‘거짓’반론자료배포,주주∙투자사 “아직도 정신못차렸네”또 분노폭발
옐로모바일그룹이 피치원미디어의 21일자 ‘옐로모바일 좌초위기,CEO∙투자사 수십명,“독선경영∙배임횡령”이상혁대표 사기혐의고발’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22일 반론자료를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주주사에 제공하면서 거짓 내용으로 일관,또다시 주주 및 투자사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피치원미디어 보도 이후 데일리금융그룹과 포메이션과의 부적절한 거래관계와 배임횡령 혐의로 주주 및 투자사들이 법적절차에 들어갔음에 불구하고 반론자료를 통해 포메이션과의 자금거래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이며,... Read more
[피치원단독]구자홍 LS그룹회장 장남 구본웅대표,옐로모바일자금 빼돌리다 적발,배임횡령 고발위기
구자홍 LS그룹회장 장남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옐로모바일 지분 16%를보유한 2대 주주인 동시에 우호적 투자자라는 점을 악용해 옐로모바일 계열사 자금을 부당하게 빼돌린 것으로 밝혀져 배임 횡령 논란에 휩싸였다. 옐로모바일 주요 주주 및 투자사들은 포메이션그룹 구본웅 대표가 최근 옐로모바일그룹 자회사인 데일리금융그룹과 데일리블록체인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데일리블록체인으로 하여금 포메이션(그룹)펀드에 50억~100억원을 투자토록 한... Read more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①]’독배를 마신 이상혁’,위기의 본질은 이상혁대표의 전횡과 독선적 경영
2015년 3월 31일, 당시 옐로모바일 그룹이 입주해있던 강남 신사동 J 타워 3층. 이상혁(46)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11월, 미국 밴처캐피탈 ‘포메이션8(현 포메이션그룹)’으로부터 기업가치 1조원으로 평가받으며 1100억원을 투자받은 배경설명과 함께 ‘3년 내 3조 매출’청사진과 함께 3년 내 기업공개(IPO) 플랜을 그날 전격 공개했다. 옐로모바일그룹이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근본 원인은 이상혁 대표가... Read more
옐로모바일그룹,자회사 FSN 코스닥 우회상장추진,그룹통합 상장계획 포기선언
옐로모바일이 그룹 전체를 상장한다는 계획에서 개별 우량기업을 순차적으로 상장키로 전략을 바꾸고 그 첫 번째로 모바일광고회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코스닥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하지만 FSN 코스닥 상장방식은 일반 공모를 통한 직상장이 아니라 증권사들이 기업의 인수합병을 위해 특수하게 설립한 후 코스닥에 상장해놓은 페이퍼컴퍼니인 스팩(SPAC)과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케이비제7호스팩과 합병을 추진한다. FSN은 지난해 매출액 241억6000만원에... Read more
[피치원리뷰]옐로 이상혁,비리혐의로 다음퇴사 드러나,도덕성논란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가 다음 본부장 시절 자금운용 관련 비리혐의로 적발돼 이로인해 사실상 경질에 가까운 형태로 다음(현 카카오)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모바일 대주주인 이 대표는 2011년 CJ가 마이원카드사업을 다음에 매각하는것과 맞물려 CJ에서 다음(현 카카오)으로 이직후 로컬비즈니스본부장 재직시절, 친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상당 규모의 자금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다 적발돼 내부 인사위원회를 통해 논의됐던... Read more
[피치원리뷰]옐로모바일,그 어두운 그림자의 본질
“아시아 모바일 생태계를 석권할 블루칩이냐, 아님 적자 투성이 폭탄돌리기 인가” 옐로모바일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최근 3분기 실적발표이후 옐로모바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투자업계, 자본시장, 벤처산업계를 중심으로, 잘나가는 카카오 O2O사업처럼 박수쳐줄 상황도, 그렇다고 나서 뭐라 하기도 애매한 ‘우려스런 불편함’이 옐로모바일을 휘감고 있다. 피치원은 옐로모바일 연합군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Read more
옐로모바일 매출 크게 개선, 3분기 매출 975억, 영업손실 7억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 3분기 매출 975억원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에도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지만 적자폭을 크게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고와 디지털마케팅, O2O 부문의 성과에서는 전년대비 300% 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피키캐스트’와 ‘쿠차’ 등 이른 바 옐로모바일내 적자폭이 가장 큰 쇼핑과 미디어 분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