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인 데일리블록체인,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 등 2개사의 자금 700억원대를 불법으로 빼돌려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가 지난해 옐로트래블의 주력 알짜 자회사인 여행박사를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에스티리더스PE)에 매각하면서 확보한 292억원을 역시 전액 옐로모바일로 빼돌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트래블은 옐로모바일의 여행부문 지주회사이며, 여행박사의 경우 옐로트래블 계열사로 옐로모바일의 손주 회사 격인데, 여행박사 매각대금은 당연히 옐로트래블 소유로,... Read more
옐로모바일그룹이 피치원미디어의 21일자 ‘옐로모바일 좌초위기,CEO∙투자사 수십명,“독선경영∙배임횡령”이상혁대표 사기혐의고발’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22일 반론자료를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주주사에 제공하면서 거짓 내용으로 일관,또다시 주주 및 투자사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피치원미디어 보도 이후 데일리금융그룹과 포메이션과의 부적절한 거래관계와 배임횡령 혐의로 주주 및 투자사들이 법적절차에 들어갔음에 불구하고 반론자료를 통해 포메이션과의 자금거래는 합법적이고 정상적이며,... Read more
벤처연합체 옐로모바일그룹이 대주주인 현 이상혁 대표의 경영 독주에 맞서 핵심 주력 계열사 창업자 및 CEO들이 무더기로 이상혁 대주주가 배임과 횡령에 가까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수십 건의 소송을 제기, 극심한 내홍에 휩싸이며 사실상 연합체로서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 옐로모바일그룹 연합체의 핵심 주력계열사였던 쿠차를 비롯해 여행박사, 이모션, 옐로트래블, 팩앤플라이, 옐로오투오 헬스캐어그룹 등 10여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