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설교육기관이 ‘4차산업 지도사’자격증을 부여한다며 개설한 4차산업 관련 고가(高價) 유료 교육과정에 전직 정통부 장관은 물론 소프트웨어 관련 정부산하 단체장을 지낸 저명한 IT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동원돼 물의를 빚고 있다. 민간 사설교육기관인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회장 김훈식)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 등 단 7일간(45시간) 교육기간을 통해 4차산업지도사 및 미래예측전략 전문가 자격증을 부여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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