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대 사기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과 출금금지 등 수사를 받고있는 가상화폐거래소 브이글로벌이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또다시 400억원대 투자금 모집에 나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일각에서는 보다 강력한 투자자 보호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피치원미디어가 23일 확보한 브이글로벌의 내부 투자금 유치계획서인 ‘브이캐시(브이글로벌 발행 코인) 정상화를 위한 조치’자료에 따르면 브이글로벌 경영진은 지난 21일부터 총 4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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