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80조원대에 이르는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의 최후 승자는 이베이코리아 지마켓도, 11번가, 쿠팡도 아닌 네이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오프라인기반 유통업체의 종말은 필연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글로벌 전략컨설팅사 보스톤컨설팅그룹 김연희 아시아태평양 유통부문 대표파트너는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학회 및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로 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파괴적 커머스 시대, 우리의 대응과 미래 경쟁력 콘퍼런스’에서 네이버가 최후의 이커머스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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