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0년차 게임명가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변신,‘모바일 승부수,더욱 젊어진 고객층’
리니지를 즐기는 아저씨를 줄인 말인 ‘린저씨’용어가 생길 정도로 15년넘게 게임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MMORPG게임 리니지. 오랜 인기덕분에 국내 최대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지니를 즐기는 주 연령대는 30~40대가 주류다.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면서 엔씨의 게임을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M, 파이널... Read more
한국대표 게임 리니지,모바일로 재탄생한다
17년간 누적 매출액 2조6000억원을 달성한 한국의 대표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모바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엔씨소프트는 9일 리니지 출시 17주년에 맞춰 리니지의 모바일 게임 신작 ‘프로젝트 L’과 ‘프로젝트 RK(Red Knights·붉은 기사들)’를 공개,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오랫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모바일로 모든 콘텐츠를 누리는 시대”라며 “게임뿐만 아니라 웹툰, 영화, 애니메이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