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원장선임,청와대 외압설 시끌시끌
한해 예산이 4000억원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또다시 청와대 외압설이 제기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3일 ETRI 원장 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명준·안치득 책임연구원 등 내부 인사 2명과 이상훈 전 KT 통신망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3인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문제는 3배수로 압축하는 시점에 없었던 이상훈 전 KT 책임연구원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