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위메프를 주고객으로 하는 온라인광고대행업체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CEO가 광고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에 투자 협의를 하면서 투자금에 대한 대표이사의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가 하면, 10년간 자발적 퇴직금지 조항 등을 강요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블랙엔젤투자자 논란이 일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국내 중견 온라인광고대행사로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다. 광고수주기준 연간 1500억원대규모에 이르며 201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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