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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창사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전환성공,매출1조9556억원,영업익 907억원
2025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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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자동차격전지,美서 최첨단 공장 HMGMA 준공
2025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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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정교해진 AI기반 디지털물류 이끈다
2025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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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창업자,이사회의장 복귀,“네이버 AI혁신 이끌겠다”
2025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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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AI기반 검색결과 요약 ‘AI브리핑’27일 출시
2025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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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자체추론 AI’엑사원 딥’공개,수능수학 딥시크 뛰어넘어
2025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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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쏘카 17만주 공개매수,2대주주 사모펀드 경영권분쟁의식
202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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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포털 다음,11년만에 분사,주가조작 재판 김범수,CA협의체의장 물러난다
202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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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R&D연장근로 6개월,땜질처방,업계 “주52시간 족쇄 벗어나도 생사기로”
2025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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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원뷰]‘3대 AI강국’7조원대 예산,또 출연연독식? 슈퍼컴국산화 사기극 재판우려
2025년 3월 11일
카카오가 ‘임지훈 CEO’체제를 마감하고 광고부문을 총괄해온 여민수 부사장을 신임CEO로 내세우는 ‘안정된 매출기반 사령탑’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는 24일 오전 임지훈 대표에서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과 조수용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당시 35세에 발탁한 임지훈 CEO의 2년 3개월간의 ‘파격적 실험’을 마감하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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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폭풍 질주가 무섭다. 다음과 합병 이후 매출정체와 투자확대, O20사업부진 등으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던 카카오가 최근 김범수식 사업구조조정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카오가 내부적으로 집계한 사업부별 실적조사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 2000억원대 매출에 순익 300억원 남짓한 실적에서 올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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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문재인 정권은 재벌개혁과 맞물려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이른 바 ‘반재벌, 친 중소벤처기업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다. 특히 중기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은 재벌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이젠 미국 등과 같이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챔피언급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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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결국 임지훈 CEO체제를 끝내고 적자에 허덕이는 사업부를 모두 분사, 각자 투자유치를 통해 생존 후 기업공개에 도전하는 서비스별 ‘각자도생’을 선택했다. 이는 카카오가 통합플랫폼 전략을 포기하고 서비스별 선택과 집중을 위해 모든 사업부가 각자 ‘벤처기업’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카카오가 올해 말까지 검색과 카카오톡만 남긴 채 모든 사업부를 분사,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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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카카오택시가 결국 택시 이용자에게 돈을 받는 유료화모델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적자 폭이 늘고 있는 카카오택시에 대해 더 이상 투자를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고, 택시기사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대신, 1300만명에 이르는 카카오택시 이용고객에 콜당 수수료를 받는 카카오택시 유료화 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피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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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카카오 내부직원은 취임한 지 불과 몇 개월에 불과한 임지훈(37) 신임 CEO가 자신이 겸직했던 마케팅부문 경력 10년 차 이상 7명을 무더기 대기발령을 내는 초유의 인사조치에 발칵 뒤집어졌다. 대기발령 명단에 오른 당시 마케팅본부장은 사내 망에 “나는 이해가 가지만, 밑의 경력자들을 이유 없이 한꺼번에 대기발령 내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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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말 어느 날, 김범수 당시 NHN USA 대표는 서해안을 찾아 2박 3일간 폭음 속에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해 1월, 미국 법인대표로 발령이 난지 7개월여 만에 한국을 찾은 김범수는 “이제 네이버를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이해진의 발언이 믿기질 않았다. 마땅한 수익모델 없이 자금이 고갈됐던 네이버에 한게임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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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도 국내 검색점유율 77%를 기록, 15년째 검색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네이버가 구글의 폭발적인 점유율 급상승에 밀려 사상 처음으로 PC기반 검색점유율 50%가 붕괴됐다. 7일 더서치모니터 등 웹트래픽 전문업체 분석자료에 따르면 구글의 한국 검색시장 점유율이 2015년기준 6%대에서 올해 들어 믿기 힘든 수치인 37%로 수직상승, 폭발적인 성장세로 구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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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10대들의 자아 대폭발, 썹(ssup)” 10대를 잡기위한 네이버와 카카오의 SNS 서비스 대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카카오가 드디어 10대 전용 SNS를 내놓고 네이버 동영상 앱 스노우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카카오는 10대들이 마음껏 욕구를 분출하고 개드립과 짤방, 유머와 공감 가는 내용들을 익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SNS서비스를 8일 본격 선보였다. 카카오가 모바일 세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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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지만 가장 강력한 칼을 빼 들다” 네이버가 드디어 O2O시장공략을 위해 ‘신의 한 수’에 가까운 승부수를 던졌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피치원 분석결과 네이버는 O2O시장을 위협할 가장 강력한 칼을 뽑아 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플랫폼 네이버가 O2O시장진출을 본격 선언함에 따라 카카오가 주도하는 ‘코리아 O2O시장’은 이제 숨 가쁜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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