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24일 김기사를 ‘카카오내비’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전 공지없이 기존 김기사 내비게이션 벌집(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주소DB를 모두 삭제, 250만명에 이르는 김기사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진 지 하루 만에 손을 들었다. 카카오는 24일 하루종일 논란이 확산되자 밤사이 정책을 변경, 이용자들의 불만을 바로 수용키로 했다. 카카오는 24일밤 공지사항을 통해 김기사계정 사용자들이 벌집에 저장해놓은 주소DB를 볼... Read more
“정말 최악의 업데이트입니다” “다시 돌아갈래, 김 기사의 좋은 기능은 다 날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업데이트라니” “공지도 하지 않고 남 거래처 (내비)주소를 다 날리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업데이트가 어디 있나”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24일 김기사 내비게이션을 카카오내비(김 기사 3.0)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전 공지 없이 기존 김기사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벌집(즐겨찾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