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면세점 사업권을 허가하는 현행 관세법을 개정, 사업허가권 자체를 없애고 자율적인 시장경쟁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이 강도 높게 일고 있다. 수십 년간 영업을 잘해온 업체를 탈락시키고 10년마다 하던 허가를 5년으로 단축한 면세점 허가사업의 폐단을 없애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지만, 관세청도 국회도 팔짱만 끼고있어 특혜 로비와 특혜비리 온상의 빌미가 되고 있는 면세점... Read more
매일경제신문이 16일자에 해외 명품브랜드들이 한국 정부의 면세점 제도에 공식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담은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보도를 한 바있는 데요. 한마디로 한국 정부의 면세점 제도가 글로벌 명품브랜드들의 조롱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내용은 토리버치(Tory Burch), 토즈(TOD’S) 등 일부 글로벌 명품브랜드들이 최근 면세점 특허를 담당하는 관세청에 항의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 면세점 정책 때문에 불안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