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계열사인 가스보일러 연료공급업체인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가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가스공급압력을 일정하게 해주는 가스정압기 시설 부지를 15년간 무단으로 점유 사용해오다 적발돼 2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2412세대)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월 서울남부지법에 강남도시가스가 아파트 내 42평 규모의 부지를 무단 점령, 15년간 사용 중인 가스정압기 시설을 철거해달라는 소장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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