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이달부터 내비게이션서비스 본격 개시
네이버가 이달말부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네이버 이건수 옥시즌TF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라이브 콘퍼런스 2015’행사에서 11월중에 기존 지도앱에 실시간 내비게이션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거 실시간 길찾기 기능을 추가한 실제 내비게이션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SK플래닛의 T맵과 김기사 등이 주도해온 내비게이션서비스 시장이 일대... Read more
네이버 방향의 모든 것,라이브로 통한다 ‘커넥트2015’ 개최
“네이버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앞으로 네이버는 라이브로 통한다” 네이버가 네이버와 연계된 모든 분야의 사업 관계자와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의 정책과 가고자 하는 사업방향을 공개하는 ‘네이버 커넥트 2015’행사를 17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이버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요구를 상황적인 맥락까지 파악,... Read more
네이버,후스콜 전화번호무더기폐기 보도되자,대책공개
네이버는 세계 최대 스팸전화 차단 앱인 네이버의 ‘후스콜’이 한번 차단된 업무용 전화번호는 사용불가한 폐기 번호로 분류돼 국가자원인 전화번호가 사실상 소진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보도와 관련, 서류증명서를 보내면 즉시 스팸전화를 해제 복원시켜준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다. 네이버는 16일 ‘피치원’이 보도한  ‘네이버 후스콜, 전화번호 자원 무더기 폐기속출, 논란’보도와 관련, “스팸전화로 분류돼 심각한 피해를 입는... Read more
세계 최대 스팸전화 차단 앱인 네이버의 ‘후스콜’이 스팸전화 차단이라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한번 차단된 업무용 전화번호는 사용불가한 폐기 번호로 분류돼 국가자원인 전화번호가 사실상 소진되는 부작용을 초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후스콜은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지난해 186억원에 인수한 세계 최대 스팸전화 차단앱으로, 현재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만큼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Read more
프랑스,네이버에 자국 문화유산 디지털화 맡겨
네이버가 구글을 제치고 ‘문화 강국’ 프랑스의 문화유산 디지털화 작업을 전담 추진한다. 네이버는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김상헌 대표(우측)와 플레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좌측)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국 문화에 콧대가 높기로 유명한 프랑스가 문화 유산 디지털화 작업을 위해 아시아 국가 IT회사에 손을...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대통령이 외국 IT창업자만 만나는 이유,”포털은 진보야”
박근혜 대통령이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빌게이츠 MS 창업자 등 세계적 IT 기업가를 잇따라 만나면서 유독 세계적 기업가로 발돋움한 국내 벤처 기업가를 만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박 대통령은 청년실업 해소, 청년창업을 외치면서 왜 유독 세계 IT산업계가 인정하고 있는 김정주 넥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김범수... Read more
네이버 N드라이브 암호화,해커,수사기관도 못푼다
네이버는 파일관리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 암호화 기술을 적용, 본인이외는 풀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특히 이번 N드라이브 암호화는 해커는 물론 수사기관, 네이버 조차도 풀수 없도록 보안수준을 매우 높게 적용, 개인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호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2일 성남 본사에서 열린 ‘네이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콘퍼런스’에서 이달중 N드라이브에... Read more
판교밸리 네이버 카카오 등 39개사,22일 공개채용
네이버, 카카오, 다산네트웍스 등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대표기업 39개 기업이 참가하는 판교벤처기업 통합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들 39개 입주기업이 참가하는 ‘판교공채 1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 39개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1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현장에서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Read more
포털 잔혹사’ 네이버-다음은 ‘무엇’을 잘못했을까?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정부 여당의 압박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포털사 관계자들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는가 하면, 카카오는 7년간 3번의 세무조사까지 받았습니다. 이들 포털은 왜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미운털’이 박혔을까요?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장악해야 선거에서 유리할 것이란 논리가 이 같은 사태를 키웠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털에 노출되는 뉴스가 자신들에게 긍정적이라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