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슈퍼컴퓨터 사기극-②]3년마다 500억원낭비,KISTI 국산화발표는 대국민사기?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슈퍼컴퓨터 최대행사인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17(SC17)’행사장. 전 세계 슈퍼컴퓨팅 관련 전문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콘퍼런스 및 업체별 제품을 전시, 글로벌 슈퍼컴퓨터 신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행사에서 국내 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내 기업이 험악하게 싸우는 믿기 힘든... Read more
[국가슈퍼컴퓨터 사기극-①]KISTI의 슈퍼컴 20년,무너진 學∙硏 연구기반
서울대 K 교수는 몇 년 전부터 20억원대가 넘는 대형 국책연구과제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자신의 연구분야 특성상 방대한 데이터를 통한 분석 및 3차원 시뮬레이션 분석에 필요한 고성능 슈퍼컴퓨터(HPC)가 필요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마치 뒷돈이라도 챙길 요량으로 HPC를 구매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제기에 그는 모든 걸 포기했다. 자존심에... Read more
[피치원단독]정부,300억원투입 4년후 초당1000조번연산 슈퍼컴개발계획,美선 40억원주면 지천
과기정보통신부가 지난 25일 자로 300억원을 들여 4년 후인 2022년까지 1초당 1000조번 연산을 하는 1페타플롭스(PF)급 초고성능 슈퍼컴퓨터(HPC)를 국내 기술로 국산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HPC전문기업이 지난해 대학 연구실 별로 40억~50억원대에 불과한 규모로 기증, 1PF급으로 구축된 시스템이 상당수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내 중앙부처와 산하 출연연구기관이 1PF급 슈퍼컴퓨팅파워를 마치 4년 후 상용화하는... Read more
정부,4년후 초당1000조번연산 슈퍼컴국산화 계획발표,국내 벤처기업 이미 수출중,논란후끈
정부가 300억 원대로 추정되는 국가 예산을 들여 2022년까지 1초당 연산을 1000조 번이나 할 수 있는 1페타플롭(PF)급 슈퍼컴퓨터를 우리 기술로 자체 개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하지만 국내 슈퍼컴퓨터 전문개발 업체가 이런 수준의 1PF급 슈퍼컴퓨터를 자체 개발, 이미 해외 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국가초고성능컴퓨팅 위원회를 통해... Read more
불량 인텔CPU로 540억원날린 슈퍼컴5호기,인텔,美고객 클레임엔 성능5배 무상업그레이드,“KISTI는 바보?”
국가 예산 540억원이 투입된 슈퍼컴퓨터 5호기가 성능결함으로 단종된 인텔사의 프로세서(CPU)가 내장된 모델인 것으로 밝혀져 국민 혈세 540억원을 허공에 날리는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정부산하 연구소는 동일한 CPU를 제공한 인텔에 대대적인 클레임을 제기, 계약을 파기하고 성능이 5배나 더 높은 새로운 CPU를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슈퍼컴퓨터에 추가 비용 없이... Read more
인텔 CPU게이트,KISTI가 540억원주고 구매한 슈퍼컴 5호기도 불량 인텔CPU,몽땅 허공에 날릴판
중앙처리장치(CPU)칩에서 발견된 보안취약점으로 인해 최악의 컴퓨터프로그램 오류로 기록되고 있는 인텔 CPU게이트 사건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부가 지난해 말 540억원을 들여 구매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의 경우 인텔의 단종된 불량 CPU를 채택, 사실상 구매해선 안 될 재고떨이 수준의 슈퍼컴인 것으로 드러나 국제적 망신살이 뻗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지난해 말... Read more
[제2의 CDMA신화,스마트모빌리티-①]수직계열화강국 ‘코리아’,1500조원대 세계시장 석권가능 ‘No.1’
제조업 강국 중국의 위협적인 투자와 미국 등 글로벌 자국산업 보호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욱더 위기에 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제조업. 조선 철강에 이어 이제 가전, 자동차산업은 물론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배터리 산업 등 전통의 강호 자리를 지켜온 ‘코리아 인더스트리’가 이제 반도체산업의 ‘나 홀로 호황’과 스마트폰의 현상유지에 힘입어 겨우 명맥을 유지할 정도로 위기에 내몰리고... Read more
[피치원단독]540억원 투입중인 슈퍼컴5호기,실제는 단종된 재고떨이모델,충격,“540억원 몽땅 허공에 날렸다”
국가 예산 540억원대를 투입해 구축 중인 슈퍼컴퓨터 5호기 사업이 실제는 구매비용 대부분을 차지하는 프로세서(CPU)가 치명적 성능 결함으로 지난해 단종된 인텔사의 CPU인 것으로 밝혀져 국민 혈세 540억원을 허공에 날릴 믿기 힘든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수백억원대 비용이 소요되는 슈퍼컴퓨터는 한번 구축하면 지속적인 증설과 성능개선을 통해 수십 년간 활용하는 국가... Read more
KISTI,슈퍼컴국산화 대국민사기극 공범은 “창업 3년차 PC주변기기 유통업체..이럴수가” 유착의혹
슈퍼컴퓨터 핵심부품 국산화했다고 뻥튀기 발표를 했던 KISTI의 어처구없는 대국민 사기극을 실제 주도한 공범은 창업 3년차에 불과한 컴퓨터주변기기 유통전문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해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을 벌였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또다시... Read more
[피치원단독]KISTI,또다시 슈퍼컴 핵심부품국산화 대국민 사기극벌여,국민혈세 9억원 허공에 날릴판
국가 슈퍼컴퓨터운영 총괄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이 또 터졌다. 지난해 12월 미국 인텔이 제공한 설계도면대로 PCB보드를 단순 제작해놓고 마치 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것처럼 발표해 슈퍼컴퓨터 국산화 사기극을 벌였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또다시 뻥튀기 슈퍼컴퓨터 핵심부품 국산화 2차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ISTI가 국가 예산 3000억원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