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모바일 선주문 예약 앱, 시럽오더 출시

SK플래닛은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주문한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픽업 예약’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럽 오더는 이용자기준 주변 제휴 매장의 상세 메뉴를 제공해준 후, 이용자가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문, 모바일 결제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O2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서비스다.

SK플래닛은 이날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픽업 예약과 퀵 오더, 쿠폰·스탬프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구한 시럽 오더 2.0 버전을 출시,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픽업 예약’은 소비자가 시럽 오더에서 원하는 매장과 메뉴를 선택, 주문하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소비자는 기존의 ‘바로 주문’ 과 ‘픽업 예약’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예약은 주문 후 30분 후부터 15분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제휴점은 전국 300여 개 브랜드 6000여 개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