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로농구 종료후 영화상영한다
2015년 10월 22일 1
KT는 자사 프로농구단 KT 소닉붐 홈경기 관람객을 위해 매달 1차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종료후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가 무비 패스티벌'(Fastival=Fast+Festival)이라는 이름 아래 25일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종료 때까지 매월 주말 홈경기 직후 최신 개봉작을 상영한다. 영화관에 버금가는 별도 영상·음향 시스템도 마련하고, 상영작 정보는 올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