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서울대공원 어린이 자동차 레이싱장 기증
2015년 10월 29일 2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대공원에 어린이 자동차테마파크인 ‘차카차카 놀이터’를 조성,대공원에 기증했다.
미니 쏘나타 트랙은 초등학생의 신체 조건을 고려, 실제 쏘나타를 축소해 만든 차량 전면에 센서를 장착했다. 쏘나타 트랙은 특히 주변 공간 정보를 헬멧에 부착한 스피커를 활용해 청각신호로 바꿔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옆에 2045㎡ 규모로 ‘차카차카 놀이터’를 조성, 서울대공원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