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3D지도적용,실제와 유사한 내비출시
2015년 11월 20일 1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제공업체인 파인디지털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G 1.0을 출시, 시판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최첨단 증강현실 경로안내 ‘파인AR’이 적용된 제품으로, 풀HD 2채널 블랙박스 Finedrive 2.0으로 구성돼 있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기능이 연동돼 있다.
특히 차량사고시 과실여부 등을 판단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차량 주행의 4대 핵심정보인 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화면을 통해 표출,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저장해준다.
사고시 브레이크를 밝았는 지,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는 지가 저장되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3D 지도’를 적용해 실제와 가장 유사한 전자지도를 구현했다. 초고속경로탐색 기능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