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OD 가상채널 ‘TV 플러스’ 인기짱
2015년 11월 11일 1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가 서비스개시 한 달 만에 재방문율도 80%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TV 플러스는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VOD를 TV 채널처럼 돌려볼 수 있게 만든 가상 채널 서비스.
VOD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것이라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TV 플러스는 스마트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기만 하면 SW가 자동 업그레이드돼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CJ E&M과 EBS의 인기 드라마와 각종 프로그램을 24시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