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연간 5500억원대 IT구매,직거래로 변경,IT유통업계 초비상
삼성SDS가 3월부터 매출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만회를 위해 그동안 글로벌 하드웨어,솔루션업체의 대리점을 통해 구매하던 관행을 포기하고 IT 직거래형태로 구매 시스템을 전면 개편, 국내 IT유통산업계가 휘청거리며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삼성SDS(대표 정유성)는 그동안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업체들의 1차 파트너사인 유통대리점을 통해 구매하던 관행을 전격 변경, 50개 다국적 기업에 직거래 납품을... Read more
[금융위 해체론-②]금융위,핀테크산업협회 운영비 50억원,은행별 갹출개시
“아니 지난번 핀테크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임시완씨가 주연한 ‘오빠생각’영화표를 4억원 이상 떠넘기더니,이번에는 핀테크산업협회 설립한다고 또 몇 억원씩 내야한대요. 시중 은행이 왜 핀테크산업협회 회원사에 가입을 해야하냐구요. 그리고 왜 은행이 핀테크협회출범에 또다시 50억원이 넘는 돈을 갹출해야 됩니까?” 금융위원회가 핀테크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협회운영비 50억원대 자금을 시중은행들을 통해... Read more
[금융위 해체론-①]금융위는 핀테크혁신 가로막는 손톱밑가시의 몸통,대놓고 대못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가 속출해도 소비자들은 왜 금융회사로부터 보상하나도 받지 못하는 줄 아세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서 그래요. 금융회사는 소비자를 보호할 필요가 없어요. 보상을 안 해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거든요. 금융위에서 부과한 벌금, 과태료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시장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올라갑니다. 이런 불공정한 시장을 금융위가 눈감아주는 이유는 금융위가 국민, 소비자편이 아닌... Read more
[피치원뷰]LG전자 스마트폰사업위기,반복된 ‘납품사 기술빼돌리기’로 글로벌 왕따신세
“LG전자에는 절대 삼성전자나 화웨이보다 먼저 제안하지 않습니다. 부품업체가 제안한 새로운 피처기술을 LG전자가 자회사인 실리콘웍스로 빼돌린다는 사실은 이미 글로벌 부품업계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주면 다 자회사로 빼돌리는 데, 누가 LG전자에 신기술과 새로운 피처를 먼저 제안하겠어요. 정신 나간 짓이죠” “LG전자 납품 협력사는 결국 국내업체에서 고만고만한 벤더들이 대부분일 수밖에 없어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Read more
한국판 출퇴근 우버,카풀쉐어링 ‘풀러스’ 등장,제2 콜버스 논란재연
일반 승용차를 기반으로 출퇴근 카풀쉐어링 서비스가 등장,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른바 출퇴근용 한국판 우버서비스다. 풀러스㈜는 온디맨드 라이드셰어링 서비스인 풀러스(Poolus)를 런칭, 4월부터 성남지역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하지만 풀러스 역시 콜버스와 흡사한 법적 지위에 놓여있어 택시업계 및 자가 승용차의 영업을 금지하는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논란 및 택시업계의 반발 등 콜버스와 흡사한 논란이... Read more
조세피난처 한국인에 장병규 본엔젤스창업자,형원준SAP코리아대표 등장,주목,뉴스타파보도
뉴스타파가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서에서 발견된 한국인들 54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한 가운데, 장병규 본엔젤스 파트너스 창업자와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와  등 IT전문가들도 이름을 올려 그 규모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망해 타기업에 인수매각된 진로그룹 장진호 회장 등 진로그룹 출신이 7명이나 이름을 올렸고, 권용구 전 대우그룹 부사장 등 몰락한 대우그룹... Read more
삼성전자 부사장이 납품사 헐값매각 주도,직접 갑질했다 폭로,태정산업 회장 일문일답
삼성전자가 28년간 삼성전자 냉장고용 핵심부품인 압축기(콤프레샤)를 납품해온 협력사 태정산업을 헐값에 인수하기 위해 갑질을 하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구매팀 김용회 부사장이 태정산업 헐값인수 작업을 주도해온 것으로 드러나, 삼성전자 임원이 어떤 목적으로 납품회사 매각을 추진 했는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체 실사팀을 통해 태정산업 한국 공장과 중국... Read more
삼성전자,28년 납품해온 부품사 헐값인수 위해 갑질의혹,태정산업 폭로
삼성전자가 28년간 삼성전자 냉장고용 핵심부품인 압축기(콤프레샤)를 생산, 납품해온 협력사 태정산업을 헐값에 인수하기 위해 발주물량을 대대적으로 줄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태정산업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와 태정산업간 체결한 인수합병합의서를 공개, “삼성전자가 회사를 팔 것을 제안해놓고 헐값에 인수하기 위해 태정산업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고 삼성전자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태정산업은 이날 “계약서에 사인하고 인수협상을 제대로... Read more
조선해운 구조조정의 성패,청와대 서별관회의 투명성에 달려있다
수십조 원대의 국민 혈세를 투입하고도 부실 덩어리로 전락한 조선 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나라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거시경제정책협의회인 일명 청와대 ‘서별관 회의’ 운영의 투명성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서별관회의란 우리 경제의 큰 틀을 정하는 회의, 즉 거시경제정책협의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청와대 본관 서편 서별관에서 열려 붙여진 별칭이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어... Read more
[피치원단독]임종룡금융위장,핀테크홍보대사 임시완주연 영화표강매,검찰고발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8월 핀테크 홍보대사로 위촉한 임시완이 주연한 ‘오빠생각’의 흥행을 위해 은행 보험사에 무려 4만~5만여장, 4억원 상당의 영화예매권 예매를 강제로 할당한 사건이 결국 검찰에 고발된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을 주도할 목적으로 핀테크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가 주연을 한 영화흥행을 위해 금융회사를 동원해 무려 3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케한 것은 명백한 업무과실이라며 임종룡...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