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원뷰]오디오 업그레이드가 전부인 V20,하루만에 ‘관심뚝’,LG가 IoT폰에 승부를 걸어야하는 이유
LG전자 스마트폰사업이 이젠 존폐를 논할만큼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G5흥행참패에 이어 5분기 연속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7일 내놓은 ‘V20’은 첫 데뷔와 동시에 소비자와 시장의 관심 밖으로 밀려내는 초라한 위상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에 대한 갑론을박만 폭발할 뿐, V20에 관심을 쏟은 소비자는 극소수다. V20은 대대적인 출시... Read more
[피치원뷰]모습 드러낸 아이폰7,평범함의 극치 충격의 졸작,갤럭시노트7,아이폰7 압도하며 한판승
삼성전자의 압도적인 한판승이다. 삼성전자가 드디어 애플을 압도했다. 7일 모습을 드러낸 애플 아이폰7은 성능 측면에서 ‘수준 이하’인 충격 그 자체다. 7일 공개된 아이폰7은 성능과 스펙 모든 면에서 갤럭시노트7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평범한 수준인 것으로 피치원 분석결과 밝혀졌다. 피치원 분석결과 아이폰7의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갤럭시노트7 스펙의 2~3년 전 버전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Read more
[김광일의후폭풍]이게 정부이고 행정력인가?정부가 물류대란을 키우는 나라,전세계가 비웃다
이건 거의 무정부 상태와 진배없다. 행정력이 이 정도 수준이면 정부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다. 어찌 국가 거시경제와 산업구조개선을 책임지는 공무원들 하는 작태가 “이런 정도 수준일까?” 재계는 물론 국민은 경악하고 있다. 피치원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물류대란사태는 청와대 경제수석은 물론 해양수산부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책임지고 사퇴를 해야할... Read more
갤노트7 리콜사태로 땅치는 삼성전자,미소짓는 애플,반면 시장은 ‘갤럭시노트7 대박행진’전망
“삼성전자가 애플을 압도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에 땅을 치고 있다. 삼성 수뇌부가 허탈해하는 것은 배터리 폭발로 인해 250만대를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하면서 2조원대가 넘는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 때문이 아니다. 바로 9월 7일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7의 돌풍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압도할 절호의... Read more
[피치원단독]네이버 위치기반 맛집정보서비스 3년만에 재개,숨죽인 맛집정보시장,개편불가피
네이버가 결국 위치기반 맛집 정보서비스를 개시했다. 네이버는 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서교동, 합정동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마포구 일대를 시작으로 1명이 식사를 하면 1명이 공짜로 식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동네 맛집을 소개하는 ‘백반위크’행사를 일제히 개시한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1일 확인됐다. 이로써 네이버가 2013년 12월 18일, “네이버가 중소기업 영역을... Read more
삼성전자,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결함확인,내주초 입장 밝히기로,전량 배터리무상교환 리콜방침
삼성전자가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 전량 리콜키로 했다.   환불이나 신제품 교환이 아니라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배터리 교환 등 무상수리를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해외 판매물량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리콜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폭발 불량과 리콜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내주 초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 Read more
삼성전자,대박돌풍 갤럭시노트7,’폭발악재’만나 발동동,이번엔 미국서 폭발사고,조작가능성도 대두
19일 출시 후 10일만에 40만대가 팔려나가는 등 전 세계적인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단말기 폭발’악재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이번에는 해외서도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구매 대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갤럭시노트7’이 폭발한 사례는 국내서 2번째이고 해외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에 산다고 밝힌 아리엘 곤잘레스라고 밝힌 구매자는... Read more
[피치원뷰]”예보관 100명 양성”이게 날씨예보 개선방안이라고?기상청의 엉터리정책,비난여론봇물
잇단 장마와 폭염 오보(誤報)로 ‘오보청’이란 오명을 받고 있는 기상청이 날씨예보의 근간이 되는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개선이라는 근본대책은 없이, 기상예보관 100명을 더 키우겠다는 기상천외한 날씨예보 개선대책을 내놓아 비판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일기예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여론을 빌미로 100명의 예보관 인력을 더 확충하는 것은 물론 예보관 양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올해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을 반드시... Read more
“갤럭시노트7 싸랑해요”, 갤노트7 거센 돌풍 역대 최대급,글로벌 품귀현상,1억대 판매전망
‘갤럭시 노트7’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통업계와 리서치전문기관들은 갤럭시S7시리즈인 ‘갤럭시노트7’이 스마트폰 최고 히트작이었던 갤럭시 S4는 물론 아이폰6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실제 갤럭시노트7은 19일 출시하자마자 사흘 만에 물건이 동나는 등 품귀현상을 빚으며 사전예약판매 물량조차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Read more
[피치원뷰]현정권과 조선일보간의 결사항전,나라 전체를 개콘 리허설장으로 만들다
이게 국가, 한 나라일까 싶다. 사드를 둘러싼 급박한 국제 외교 질서 속에 대중국 수출 및 한류에 치명타를 입으며 고립무원의 처참한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대한민국이 이젠 스스로 자폭하며 우물 안으로 몸을 던지는 형국이다. 박근혜 정권이 조선일보와 정면으로 한판 붙었다. 살아있는 권력인 청와대가 그간 가장 밀접한 밀월관계를 유지해온 보수 매체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