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생각나게 하는 ‘VOYO V2 미니PC’
2015년 10월 5일 2
크롬캐스트와 아마존 파이어TV 스틱 등 모니터와 스마트폰, PC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제품들은 이미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스틱형 제품은 모두 저장 공간이 없어 단순 스트리밍 서비스에 그치는 한계를 가졌습니다. 가격도 100달러 내외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저렴한 이들 제품 대신 미니PC에 더 큰 관심을 둡니다. 이유는 바로 저장 공간 때문입니다.
미니PC는 무선으로 TV나 모니터 등과 연결해 내부에 저장된 영상을 상영할 수도 있고, 저장된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PC와 게임기를 미니PC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VOYO V2 미니PC’ 역시 이런 미니PC입니다. ‘VOYO V2 미니PC’의 표준 모델은 4500mAh의 배터리가 내장돼 있습니다. SSD를 통한 저장 공간은 기본 32GB와 추가 64GB를 더해 최대 97GB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별도의 노트북이나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합니다
또 ‘VOYO V2 미니PC’ 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전원을 끄지 않고 큰방과 작은방, 안방으로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내장되어 있는 하드와 배터리 때문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5000mAh로 적지 않습니다.
‘VOYO V2 미니PC’ 는 4K의 UHD급 해상도까지 지원합니다.
‘VOYO V2 미니PC’ 의 성능이 지금까지 나온 미니PC들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는 표준모델이 124달러, SSD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모델이 134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격 경쟁력이 바로 ‘VOYO V2 미니PC’ 의 가장 뛰어난 경쟁력 요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