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케이스 일체형 셀카봉,대박예감,인기짱

젊은 층의 필수제품인 셀카봉이 이번에는 스마트폰 케이스 뒷면에 붙어있는 스마트폰케이스일체형 셀카봉(셀피스틱케이스)이 등장, 화제다.

클라우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소개중인 스틱박스(STIKBOX) 예쿠티얼 셔먼 CEO는 자신이 직접 출연한 스마트폰케이스형 셀카봉 동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제품이 출시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일체형이라 별도로 셀카봉을 휴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틱박스가 출시한 아이폰용 셀카는 기존에 별도 휴대를 해야하는 셀카봉과는 달리 스마트폰케이스 뒷면에 접이식으로 부착돼 있는게 특징이다.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셀카 촬영이 필요할 경우, 스마트폰 케이스뒷면에 있는 셀카봉 접이식 다리를 펴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후에는 셀카봉 다리를 접어 케이스뒷면에 가지런히 밀어넣으면 된다.

스틱박스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직접 연결된 스틱의 마지막 부분은 회전 구조로 돼있어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스마트폰을 조절해 촬영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케이스 일체형 셀카봉은 여러 개의 접이식 스틱을 뒷면에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두께가 다소 두꺼운게 흠이지만, 셀카봉을 별도로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제품이 본격 출시되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틱박스는 내년 1월말까지 5400만원(3만3000만파운드)의 투자금을 모을 계획이며, 판매가 3만4000원(19파운드)에 전세계에 모든 지역에 제품을 배송할 줄 예정이다.

단 아이폰6와 아이폰6S시리즈만 사용가능해 갤럭시 등 다른 모델 사용자들은 출시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스틱박스는 2월 CES전시회에도 참가, 대대적인 제품 홍보 및 현장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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