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세계에서 가장 얇은 테두리 1.8mm 사이니지 출시
2015년 11월 23일 1
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테두리(베젤)인 1.8㎜두께의 사이니지(모델명:VH7B)를 23일 출시했다.
기존 사이니지의 베젤 두께는 3.5㎜ 이상이 보통. 신제품 사이니지는 상하좌우 모두 0.9㎜의 균일한 두께다.
LG전자는 독자적인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 이격이나 단절을 최소화시켜 여러 개의 화면을 마치 하나의 화면처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와함께 선명한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야각에 따른 색의 왜곡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빠르고 직관적인 웹 운영체계(OS)를 탑재, 웹OS는 표준 웹 기술인 HTML5, CSS3 등을 지원한다.